에콰도르 특사단은 취임식 후에는 모레노 에콰도르 대통령 주최 오찬에 참석하는 등 외교활동을 펼쳐나갈 예정이다. 조승래 의원은“이번 특사단 활동을 통해 양국 간 호혜적 협력을 확대해나가고자 하는 문재인 대통령 뜻을 전달함과 동시에 그동안 박근혜 대통령의 탄핵 등으로 실추된 대한민국의 국격을 회복하고 외교적 위상을 높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문재인 대통령도 지난 2007년 1월 노무현 대통령의 특사 자격으로 에콰도르 대통령 취임식에 참석한 적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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