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지영 인스타그램
[일요신문] 백지영 정석원 부부가 결혼 4년만에 득녀했다.
22일 백지영 소속사 뮤직웍스 측은 “백지영이 오늘 오전 딸을 낳았다. 산모와 아이 모두 건강하다”고 밝혔다.
백지영은 오는 24일이 출산 예정일이었지만 2일 앞당겨 출산한 것으로 전해졌다.
백지영 정석원 부부는 2013년 결혼한 뒤 같은 해 임신 소식을 전했으나 유산돼 주변의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두 사람은 3년 만에 다시 임신했고, 드디어 첫째 딸을 품에 안게 됐다.
주성연 기자 joofeel@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