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송현 인스타그램
[일요신문] 방송인 최송현이 때아닌 캐디 폭행 루머에 강력 부인했다.
22일 최송현 소속사 측은 “골프장 캐디 폭행 루머는 사실이 아니다. 본인 확인 결과 골프장에 간 적도 없다”고 밝혔다.
앞서 모바일 메신저 등을 통해 최송현이 최근 한 골프장에서 남자 캐디에게 폭력을 행사해 전치 3주의 상해를 입혀 고소를 당했다는 내용의 루머가 떠돌았다.
이에 최송현 측이 강력하게 부인하고 나선 것. 최송현은 현재 차기작을 준비 중이다.
한편 최송현은 2006년 KBS 32기 공채 아나운서로 입사, 2008년 배우로 전향해 활발한 활동을 해오고 있다.
주성연 기자 joofeel@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