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 삼육보건대학교
[서울=일요신문]박창식 기자= 삼육보건대학교(총장 박두한)는 치위생과 김선 교수가 제36회 스승의 날을 맞아 올바른 교육관과 사명감으로 사도(師道)를 실천하고 인재양성과 교육발전에 이바지한 공으로 22일 부총리 겸 교육부장관 표창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김선 교수는 1997년 교수로 임용돼 20여 년간 구강보건전문 양성을 위한 역할과 사명을 충실히 이행했으며 투철한 교육신념과 봉사 자세로 대학 교육의 발전을 위한 헌신적인 활동을 펼쳐왔다. 또한 전문 지식을 겸비한 몸과 마음이 건강하고 인성과 실력을 겸비한 구강보건전문인 양성을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였으며 보건실을 개설해 10년 동안 학생과 교직원의 건강관리 및 증진을 위해 힘써 왔다.
특히 흡연학생들의 금연을 독려하기 위해 금연장학사업과 삼육서울병원 5일금연학교와 연계해 흡연 학생들의 금연의지를 가지도록 도움을 주었으며 사회봉사단을 개설해 대학의 사랑나눔을 실천하며 ‘행복나눔’이라는 소책자를 만들어 지역사회에 홍보하고 대학의 인성교육에 대한 사업방향의 기틀을 마련했다.
삼육보건대 관계자는 “김선 교수는 우리 대학에서 사랑과 봉사의 참된 인성교육과 전문지식을 겸비한 구강건강보건전문인 양성을 위해 성실한 자세로 후학 양성에 헌신하고 있으며 동료 교수들에게도 인정 받는 참 스승의 모본으로 자신의 자리에서 헌신하고 있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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