팝페라 아이돌 그룹 `파라다이스`
[서울=일요신문]주성남 기자= 팝페라 아이돌 그룹 ‘파라다이스 (PARADISE)가 24일 코엑스 오디토리움에서 개최되는 ‘2017 춘사영화상’ 무대에 올라 축하 공연을 펼친다.
이달 17일 MBC 생방송 쇼 챔피언에서 타이틀곡 `파라다이스(PARADISE)`로 정식 데뷔한 4인조 그룹 ‘파라다이스’는 성악을 전공한 멤버 훈, 승진, 성찬과 지난해 MBC 듀엣가요제에서 EXID 멤버 솔지와 듀엣으로 출연해 화제를 모았던 진수가 멤버로 구성된 국내 최초 남성 4인조 팝페라 아이돌 그룹이다.
파라다이스 관계자는 “데뷔한 지 일주일도 안 된 파라다이스가 국내 최고의 영화제 중 하나인 춘사 영화제의 마지막 무대를 장식하게 되어 매우 영광”이라며 “뜻 깊은 행사인 만큼 멋진 공연을 보여드리겠다. 많이 기대해 달라“고 했다.
한편, ‘파라다이스’ 는 1번째 싱글 앨범 `웰컴 투 파라다이스(Welcome to PARADISE)` 발매와 함께 국내외에서 활발한 활동을 예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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