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일요신문]김원규 기자= 여성브랜드 ‘임블리’는 오는 27일 경기권 첫 매장인 평촌점을 오픈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임블리는 올해 들어 공격적으로 오프라인 매장 확대에 나섰지만 대부분의 매장이 서울 또는 경상권에 포진돼 있어 임블리의 열 번째 매장이자 첫 경기권 매장이 될 평촌점이 기대를 모으고 있다.
임블리 관계자는 “올해 많은 매장을 오픈하고 있는데도 늘 변함없이 호응해주시는 고객 성원에 보답하고자 평촌점에서도 다양한 선물을 준비했다”고 했다.
오픈 당일 임블리 평촌점에서는 트렌드를 이끄는 임블리의 의류 제품은 물론, 자체 코스메틱 브랜드인 ‘블리블리’의 메이크업 제품, 액세서리, 소품 등 다양한 제품을 직접 만나볼 수 있도록 준비 중이다. 또한 오픈 당일에는 고객들을 위한 푸짐한 사은 행사와 다채로운 이벤트도 진행될 예정이다.
한편 약 50평 규모로 꾸며질 임블리의 열 번째 매장인 평촌점은 27일 롯데백화점 평촌점 2층에 그랜드 오픈을 앞두고 있으며 임블리의 다양한 제품은 임블리 공식몰을 비롯해 롯데백화점(명동 영플라자, 건대스타시티점, 광복점, 울산점, 대구점, 동부산점, 김포공항점, 잠실점, 창원점)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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