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 메이필드호텔스쿨
[서울=일요신문]김원규 기자= 호스피탈리티전문교육기관 메이필드호텔스쿨(학장 장도현)은 2017 대한민국 국제요리&제과경연대회에서 참가자 전원이 수상했다고 25일 밝혔다.
대한민국 국제요리&제과경연대회는 국내 단일요리대회 중 최대 규모의 행사로 조리&제과 분야 종사자와 해당 분야에 관심이 많은 학생 및 일반인들을 대상으로 5,000여명의 참가자와 3만5,000명이 넘는 관람객으로 국내 유일무이한 최고의 요리대회다. 경연부문은 국제요리경연, 라이브경연, 전시경연 등으로 구성돼 있다.
메이필드호텔스쿨에서는 호텔조리전공, 호텔제과제빵전공 재학생들이 라이브와 전시부문 경연에 참가했다. 이에 재학생 참가자 전원이 각각 금메달, 은메달, 동메달을 연달아 획득해 전원이 수상하는 영광을 누렸다. 이번 대회를 위해 호텔조리전공, 호텔제과제빵전공 전문가 교수진은 대회 출전 재학생들에게 현장의 노하우를 전수하고 재료 선택부터 요리 스토리텔링, 플레이팅까지 완성도 높은 작품을 위해 체계적으로 교육해 왔다.
학교 관계자는 “평소 실무위주 수업과 대회전담반 구성 교육이 수상의 밑거름이 되었다고 생각한다. 실무에 강한 교수진들이 열성을 다해 학생들을 지도했다”면서 “앞으로도 다양한 경험과 타 교육기관 학생들과의 선의의 경쟁을 통해 실무 능력을 향상시킬 수 있도록 재학생들에게 대회 출전 기회를 꾸준히 제공하겠다”고 전했다.
요리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자랑하고 있는 메이필드호텔스쿨은 호텔조리전공, 호텔제과제빵전공 각 분야에서 입증된 전문가 교수진이 실무중심의 수업을 진행하고 있다. 특히 5성 호텔 경력으로 인정받을 수 있는 메이필드호텔 유급현장실무 프로그램 ‘메인클럽‘과 산학협력사를 통한 취업 연계 프로그램을 지원하여 양질의 취업을 돕고 있다. 실제로 2017년 졸업자 대다수가 메이필드, 신라, 하얏트, 포시즌스, 힐튼, 팔레스, 워커힐 호텔 등으로 취업한 바 있다.
메이필드호텔스쿨은 학생의 잠재력을 고려해 내신·수능 성적 반영 없이 1:1 면접으로 신입생을 선발하고 있으며 2018학년도 역시 동일한 조건으로 신입생 모집 중에 있다. 메이필드호텔이 운영하는 교육부 인가 학점은행제 교육기관인 메이필드호텔스쿨은 2007년부터 호텔관광 서비스 분야 인재를 전문적으로 양성해 왔으며 실무실습 위주의 교육과 5성 호텔 인프라를 활용한 체계적인 커리큘럼으로 높은 취업률을 달성해오고 있다. 교육과정 수료 후 2년제 전문학사 학위 취득, 4년제 학사 학위 취득을 할 수 있으며 4년제 대학 3학년 편입학이나 해외 대학 편입학도 할 수 있다.
메이필드호텔스쿨에는 전문학사과정 호텔관광경영계열, 호텔카지노계열, 호텔조리계열, 호텔제과제빵계열, 학사과정 호텔외식경영계열이 개설돼 있다. 원서접수 방법 및 자세한 사항은 메이필드호텔스쿨 홈페이지를 통해 PC나 모바일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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