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노뮤직의 ‘아주 뻔(Fun)한 콘서트’는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이하 한문연) 주관하는 방방곡곡 문화공감사업에 2014년부터 2016년까지 연속으로 선정되는 등 이미 공연의 예술성과 대중성은 입증이 되었다.
이번 공연은 기존의 딱딱하고 뻔했던 클래식 공연과는 다르게 뻔(Fun)한 즐거움과 재미를 선사하기 위해 기획됐으며 송파구민들을 위하여 네 가지 콘셉트와 다양한 장르의 콜라보레이션을 보여주는 독창적인 무대가 펼쳐질 전망이다.
전자바이올리니스트 쟈스민의 화려하고 매혹적인 연주로 시작하며 풍부한 울림으로 감동을 전하는 팝페라 가수의 무대로 귀를 사로잡으며 이어서 비보이그룹의 힙합, 팝핀, 비보잉 등의 장르를 융합한 역동적인 퍼포먼스로 눈을 사로잡는다. 마지막으로 최고의 악기는 목소리라는 것을 완벽히 증명하는 아카펠라그룹 엠씨드(M-SEED)의 환상적인 하모니가 마음을 사로잡는다.
무엇보다 장르에 제한 없이 아티스트들의 구성을 대중성과 예술성에 초점을 맞춰 청각, 시각뿐만 아니라 마음까지 사로잡으며 서서히 다가오는 여름을 무탈하게 보낼 수 있는 에너지를 한껏 얻을 수 있는 콘서트가 펼쳐질 것으로 많은 기대를 모으고 있다.
한편 송파수요무대 ‘아주 뻔(Fun)한 콘서트’를 주관하는 메노뮤직의 송미선 대표는 “기존 클래식의 뻔한 콘서트를 생각하며 오신 관람객분들께 뻔(Fun)한 웃음을 선사하며 신선한 충격을 주고싶다”고 말하며 “일방적인 공연이 아니라 관객이 직접적으로 공연에 참여하는 체험위주의 공연도 준비했으니 많은 관심과 사랑을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송파수요무대는 전석 무료이며 공연일정 및 프로그램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송파구청 문화관광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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