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SBS ‘미운우리새끼’ 캡쳐
28일 방송된 SBS ‘미운우리새끼’에서 김건모는 프로사부작러로 변해 무언가를 만들었다.
커다란 대야를 꺼내온 김건모는 여기에 소주를 채웠다.
이후 대야에 작은 분수대를 넣어 작동시켰다.
그러자 다양한 조명과 함께 소주가 하늘로 솟구쳐 올랐다.
천장과 거실은 한바탕 소주 물난리가 났지만 김건모의 웃음은 멈출 줄 몰랐다.
이를 본 주상욱은 “보통 기계를 끌텐데 그걸 또 받아마신다”며 황당해했다.
한편 박수홍, 돈스파이크, 강규택은 스페인 바르셀로나 여행 후 이비자로 향하는 크루즈에 올랐다.
박수홍은 배 전체가 클럽으로 변신하는 영상을 보곤 환호성을 질렀다.
이민재 기자 ilyoon@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