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캡처
[일요신문] 1960년대 영화 <대괴수 용가리>가 화제를 모으고 있다.
28일 EBS는 저녁 10시 55분부터 영화<대괴수 용가리>를 방영했다.
<대괴수 용가리>는 1961년도 영화<5인의 해병>으로 데뷔한 김기덕 감독의 작품으로 괴물 용가리가 한국에 나타나서 젊은 과학도와 한 소년이 이를 물리쳐 나라를 구한다는 내용이다.
특히 <대괴수 용가리>에는 배우 이순재가 출연해 눈길을 끌었다. 영화에서 이순재는 비행사 역을 맡았다.
이순재의 출연에 네티즌들은 “이순재 못 알아볼 뻔” “이순재 젊었을 때 멋있다” “이순재 나올때마다 독보적인 존재감”이라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
주성연 기자 joofeel@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