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일요신문]김원규 기자= 강동대학교 (총장 류정윤) 항공관광과는 오는 6월 17일 예비승무원을 꿈꾸는 수험생들에게 항공운항과 입시 면접에 대한 준비방법과 다양한 체험을 제공하기 위해 몬스터크루와 제2회 예비승무원대회를 개최한다고 29일 밝혔다.
몬스터크루 항공학원 수원점에서 열리는 예비승무원대회는 작년 8월 개최된 예비승무원대회와 동일하게 항공관광과 전공의 진로를 희망하는 전국 고등학교 학생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대회 참가비는 무료이며 교복 및 면접복장, 단정한 헤어 등 복장규정이 있다.
개회식을 시작으로 강동대 항공관광과 예비승무원대회 면접이 진행될 예정이다. 또한 강동대 항공관광과와 몬스터크루 항공학원과에서 입상자들에게 학업지원금 및 상품권도 증정한다. 실제 항공사에서 시행하는 면접을 미리 체험할 수 있으며 그동안 면접을 위해 준비했던 본인의 실력을 가늠해 볼 수 있다. 몬스터크루 항공학원은 2018학년도 항공운항과, 항공관광과, 항공서비스과 입시를 준비하는 입시생들을 위해 1:1 개인별 맞춤교육도 진행 중이다.
진로가 변경된 예비18학번 학생들을 위한 단기 면접 특별반을 개설해 고등학교 3학년 수시 입시생에게는 좋은 기회가 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며 예비승무원대회는 몬스터크루 항공학원 홈페이지 또는 문의번호로 신청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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