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혜영 인스타그램
[일요신문] 이혜영의 복귀소식이 화제를 모으고 있는 가운데 그의 고등학생 딸이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해 10월 이혜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NY 학교에서 뛰쳐나온 나의 딸 서현이. 갑자기 엄마”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이혜영은 고등학생 딸을 끌어안고 미소짓고 있다. 특히 두 사람은 친근한 모습이어서 눈길을 끈다.
한편 이혜영은 2011년 미국 하와이에서 지금의 남편과 재혼했다. 남편의 딸과는 함께 여러 방송에 출연하며 친분을 과시하기도 했다.
주성연 기자 joofeel@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