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일요신문]김원규 기자= 모델 한혜진과 배우 임수향, 걸그룹 걸스데이의 유라가 MC로 활약하고 있는 뷰티 프로그램 `뷰티바이블 2017`에서 최근 톤업크림이 등장해 네티즌들의 주목을 받았다.
인기 뷰티 유튜버 밤비걸이 출현했던 지난 방송에서는 ‘조명없이 화사해지는 톤업 메이크업 비법’이 공개됐는데 특히 모델 한혜진이 민낯을 공개하고 직접 메이크업 비법을 소개해 눈길을 끌었다. 이날 한혜진이 사용한 제품은 그레이멜린의 ‘톤업부스터’로, 바르는 즉시 즉각적인 브라이트닝 효과를 기대해볼 수 있는 톤업 크림 제품 중 하나다.
그레이멜린은 천연화장품 브랜드로, 평소 자연유래 원료들로 만들어진 메이크업 제품들을 선보이고 있다. 한혜진이 사용한 톤업부스터 제품에도 자연유래 성분인 감초, 벚꽃, 루이보스 추출물, 알래스카 빙하수 등이 함유돼 있어 민감성 피부도 부담없이 사용 가능하다.
이날 방송에 등장한 톤업부스터는 메이크업 전 피부의 톤을 고르게 정돈하고 한층 밝혀주는 역할을 하면서 동시에 메이크업의 지속력도 높여줘 일반 톤업크림과 메이크업베이스, 메이크업 픽서의 기능을 모두 갖춘 멀티 아이템으로 불리고 있다.
그레이멜린의 한 관계자는 “방송 이후 톤업부스터 제품에 대한 문의가 많다”며 “본인이 원하는 부위를 한층 밝게 밝혀줄 수 있는 제품인 만큼, 피부 전체를 고르게 밝혀줄 수도 있고 광대처럼 튀어나온 부분에만 발라 생기를 줄 수도 있다”고 전했다.
한편, 해당 제품 관련 자세한 정보는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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