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SBS ‘순간포착 세상에 이런일이’ 캡쳐
1일 방송된 SBS ‘순간포착 세상에 이런일이’에는 카약 하나로 울릉도 바다 위에서 보내는 정 씨를 찾았다.
오직 울릉도 카약 탐험을 위해 2년 전부터 울릉도에 정착했다는 원섭 씨. 우연히 들린 울릉도 비경에 반해 연고도 없는 이곳에 정착했다고 한다.
장 씨는 매일 울릉도 곳곳을 누비며 천혜 비경을 눈으로도 보고 손으로도 만지며 자연을 느끼고 있었다.
해식동굴부터 자연이 만들어낸 침식 바위까지, 배로는 갈 수 없는 좁은 곳들을 카약 하나로 누볐다.
한편 이날 방송에는 서울 아파트 도심 속 나타난 닭, 인천 앞 갯벌에서 낙지를 잡는 99세 할아버지가 등장했다.
이민재 기자 ilyoon@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