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채널A ‘서민갑부’ 캡쳐
1일 방송된 채널A ‘서민갑부’에는 생선을 팔아 연 매출 12억 원을 달성한 갑부가 출연했다.
서울 강북구 수유동에 위치한 전통시장에서 수산물 가게를 운영하는 이재권 씨.
이 씨는 “손님들과 밀고 당기기, 낚시질을 끝내주게 잘 한다”며 매출 비결을 밝혔다.
그의 영업장을 찾아보니 타임세일 등을 통해 손님들이 끊이지 않게 만들었다.
이윽고 37박스의 주꾸미가 가게에 들어오자 이 씨는 “1시간 안에 다 팔 수 있다”며 음악을 바꾸고 판매를 시작했다.
이 씨는즉석에서 주꾸미를 데쳐 시식회를 열더니 순식간에 주꾸미를 완판했다.
이민재 기자 ilyoon@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