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JTBC ‘잡스’ 캡쳐
1일 방송된 JTBC ‘잡스’의 열두 번째 연구 대상은 웹툰 작가로 김풍, 주호민, 기안84, 전선욱이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김풍의 중고등학교 시절 작품도 공개됐다.
그런데 김풍의 노트에는 만화 뿐만 아니라 온갖 과목의 필기도 함께였다.
김풍은 “수업 시간에 만화를 그리다가도 선생님이 오면 다른 면을 펴야 했다”고 변명했다.
이를 본 전선욱 작가는 “그때치고 딱 그정도”라고 평가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민재 기자 ilyoon@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