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일요신문]김원규 기자= 프리미엄 유아기저귀 브랜드 조이로이가 기존에 판매중인 밴드기저귀 홀릭 라인을 리뉴얼 출시했다고 2일 밝혔다.
조이로이 홀릭은 더운 여름에도 초슬림핏으로 착용감도 우수하고 뭉침없는 슬림패드로 더욱더 편안한 조이로이의 대표상품이다. 이번에 리뉴얼된 조이로이 2017 ALL NEW 홀릭의 경우 고가의 프리미엄 SAP시트를 일부분이 아닌 전체에 적용시킨 미라클 SAP시트는 물론이고 티나지 않는 슬림핏으로 여름철 덥고 습한 환경에서 발진이 잦은 아기들의 엉덩이를 뽀송뽀송하게 지켜줄 수 있다는 업체측 설명이다. 또한 역샘 없는 탁월한 파워흡수는 물론, 360도 서포트 밴드로 팬티기저귀처럼 포근하게 감싸주며 피부가 쓸리지 않는 부드러운 패드가 특징이다.
조이로이 관계자는 “국내 시장에 시판된 프리미엄급 기저귀와 비교해도 전혀 뒤쳐지지 않는 소재를 패드의 앞 뒷면 패드에 적용해 탁월한 부드러움을 강조했다”면서 “조이로이 2017 ALL NEW 홀릭은 여름철 더운 날씨에 엉덩이발진이 잦은 아이들을 위한 통기성이 우수한 신생아기저귀로 사계절 내내 뽀송한 엉덩이를 위한 맞춤상품으로 개발됐으며 올뉴홀릭 리뉴얼 출시기념으로 기존 홀릭상품 할인을 준비중”이라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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