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JTBC ‘맨투맨’ 캡쳐
3일 방송된 JTBC ‘맨투맨’ 14회에서 박해진은 김민정(차도하)과 함께 전국환(모병도) 영상을 분석했다.
박해진은 “찾았다. 이 몰래카메라가 설치된 안가의 비밀 공간”이라며 김민정에게 차분히 살명했다.
김민정은 “영상으론 보이지도 않는데 벽이 있는 건 어떻게 알아요. 마치 가본 것처럼”이라며 의심의 눈길을 보냈다.
그러자 박해진은 맨손으로 빌딩을 올랐다며 김민정에게 겁을 줬다.
박해진은 “거짓말이었다”며 농담을 했고 김민정은 “나 걱정하는 일 하지말라”고 부탁했다.
김민정은 “우린 어떻게 된 게 목숨을 내놓고 말싸움을 티격태격 하냐”며 속상해했다.
이민재 기자 ilyoon@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