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수성경찰서는 대구지역 웨딩업체 업체를 대상으로 메뉴판등 점검 결과 업체 5곳이 새치를 참치로 속여 하객들에게 제공했다고 5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이들은 뷔페에서 새치를 한글로 참치 또는 영어로 표기하는 등 허위 기재한 혐의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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