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일요신문]빅창식 기자= 한국임업진흥원(원장 김남균)은 5일 ICBMA기반의 산림분야 창업 아이디어를 발굴하고 지원하는 ‘산림분야 ICBMA활용 창업 경진대회‘를 개최한다.
창업경진대회는 총5팀을 선발할 예정이며 1차 서류심사와 2차 PT심사로 진행된다. 접수기한은 7월 14일까지 누구나 참가 가능하며 참가신청은 한국임업진흥원 홈페이지 또는 경진대회 전용 홈페이지에서 신청하면 된다.
1차 서류심사는 주제 적합성, 독창성, 활용성 등을, 2차 PT심사는 아이디어 및 제품 등의 사업화 가능여부를 기준으로 한다. 1차 서류심사를 통해 선발된 아이디어 중 대국민투표(30%) 전문가 평가(70%)합산해 수상작이 선정된다. 수상자에게는 상장 및 상금과 창업단계에 따른 창업지원 프로그램 및 컨설팅 서비스 지원으로 수상자의 창업역량을 높일 수 있는 특전을 제공한다.
김남균 원장은 “산림분야 ICBMA활용 창업경진대회에 많은 관심을 부탁한다“며 ”앞으로도 산림분야 창업지원 및 일자리 창출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했다.
ilyo11@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