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일요신문] 정윤중 기자 = 광주은행이 미래에셋자산운용의 ‘배당프리미엄 목표전환형펀드 2호’를 오는 12일까지 한시적으로 판매한다.
미래에셋배당프리미엄펀드는 국내 우량 기업의 우선주와 배당주에 투자하며 동시에 콜옵션 매도를 통해 초과수익을 추구하는 커버드콜 전략을 활용함으로써 안정적인 인컴수익을 확보하는 전략의 상품이다.
5월말 모펀드의 5년 수익률은 75.33%로 국내 혼합형 펀드 중에 가장 뛰어난 성과를 보이고 있다고 광주은행은 설명했다.
‘미래에셋배당프리미엄 목표전환형펀드 2호’는 목표수익을 5%로 설정하고, 운용기간 중 목표수익인 5%에 도달하게 되면 자동으로 채권형펀드로 전환하는 전략을 통해 고객의 수익을 안정적으로 관리할 수 있는 구조의 상품이다.
김태봉 광주은행 WM사업부 팀장은 “이번 ‘미래에셋 배당프리미엄 목표전환형펀드 2호’는 목표수익 5%라는 경쟁력 있는 수익을 안정적으로 추구할 수 있도록 만든 전략형 상품으로 국내 대표 운용사인 미래에셋자산운용의 운용 노하우와 검증된 전략이 집결된 상품”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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