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신문] 정성환 기자 = 서양화가 박정민의 ‘희망이야기’ 전시회가 오는 15일부터 27일까지 대전시 중구 유천동 서연갤러리에서 열린다.
박 작가는 2011년 꽃 시리즈 그리움1 등 차곡차곡 포트폴리오를 쌓아 왔으며, 이번 전시회가 일곱 번째 개인전이다.
개인전 6회, 부스개인전 5회와 단체전 및 초대전, 교류전 126회 등 다수의 초대전 및 단체전에 나섰으며 대한민국공모전 특선 및 입선 36회 등 화려한 수상경력도 보유 중이다.
현재는 사단법인 환경미술협회 여성분과 이사, 한-중 교류회 양화분과 이사 등으로 활동 중이며 대전 ‘서연갤러리’도 운영하고 있다.
박정민 작가는 “힘든 시기에 미술이 주는 색다른 희망이야기를 전시회를 통해 느껴봄도 좋을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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