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tvN ‘써클’ 캡쳐
6일 방송된 tvN ‘써클’ 6회에서 여진구는 형 실종에 대한 단서를 찾고 형을 찾으려 했지만 눈앞에서 실패했다.
병원 기록에서도 아무런 단서를 찾지 못한 여진구는 터덜터덜 집으로 돌아왔다.
그런데 집앞에는 공승연(한정연)이 있었다.
공승연은 깨버린 별 안에 들어있던 쪽지를 보여주며 “나 별이 맞나봐”라고 말했다.
여진구는 그런 공승연을 매몰차게 대했고 공승연은 “난 이제 어떻게 해야해. 외계인이라는데 어떻게 해야해”라고 매달렸다.
이에 여진구는 “난 어떻게 해야하는데. 믿고 싶었던 넌 외계인이고 형은 사라졌어. 난 어떻게 해야하는데”라며 눈물 흘렸다.
이민재 기자 ilyoon@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