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몽스데이
[서울=일요신문]김원규 기자= ‘몽스데이’는 강아지 쇼파 신제품을 출시했다고 7일 밝혔다.
강아지 쇼파는 최근 반려견만의 안락한 공간에 대한 사람들의 관심과 인식이 증가함에 따라 견주들에게 선호 받고 있는 제품군이다. 몽스데이는 중·고가 애견용품 전문 브랜드이며 1인 가구와 펫팸족 증가로 반려견을 키우는 사람들이 늘자 반려견을 위한 품격있는 쇼파를 출시했다. 몽스데이는 이번 신제품을 통해 반려견과 함께하는 미래를 준비하고 트렌드를 선도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몽스데이가 이번에 출시한 신제품은 ‘몽스데이 프리미엄 벨벳 쇼파(Mong’s Day Premium Velvet Sofa)‘로 색상은 아이보리, 와인, 그린 등 3가지로 판매한다. 쇼파 특유의 푹신함과 고품격 디자인을 더해 만들어진 이 제품은 반려견에게는 반려견만의 휴식 공간을 제공하고 견주에게는 반려견과 소통할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제작됐다.
특히 쇼파 다리에 세타티아 원목을 사용해 내구성을 높였으며 방석은 탈·부착이 가능해 실용성도 높였다. 자세한 정보는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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