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안전보건공단 강원동부지사
[강릉=일요신문]박창식 기자= 안전보건공단 강원동부지사(지사장 김무영)와 고용노동부 강릉지청(지청장 신욱균)은 8일 한신공영(주) 강릉송정동한신더휴공동주택 신축현장에서 작업전 안전점검 및 캠페인을 전개했다.
이날 캠페인은 근로자 출근 시간대에 맞춰 건설현장 근로자를 대상으로 떨어짐, 넘어짐, 깔림·뒤집힘 등 재해를 예방하기 위해 작업전 4대 필수 안전수칙, 작업전 안전점검 등 사고사망 재해감소를 위해 근로자와 함께 했다.
안전보건공단 강원동부지사는 건설안전보건 캠페인을 통한 재해 증가 추세의 터닝 포인트 마련 및 근로자를 대상으로 재해예방 정보자료, 폭염대비 근로자 건강보호를 위한 쿨 팔토시 및 물티슈 등을 배포하고 개인보호구 착용 등 관련 현수막을 게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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