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신문] 최근 이태리의 구두 브랜드인 ‘오스카 티예’가 미니마우스에서 영감을 얻은 깜찍한 구두를 선보여서 화제다. 뒤꿈치에 미니마우스의 귀가 달린 귀여운 디자인으로, 뒤에서 보면 영락없는 미니마우스 모양이다.
이 ‘깜찍발랄’한 구두는 아미나 무아디가 디자인한 제품으로, 샌들과 펌프스 등 두 가지 스타일이 있다. 또한 가죽, 벨벳 등 다양한 소재로 선택할 수 있으며, 클래식한 검정색부터 반짝이는 금색이나 연분홍까지 색상도 다양하다.
단, 가격은 450~700달러(약 50만~78만 원)로 비싼 편이다. 출처 <마이모던멧닷컴>.
김민주 해외정보작가 world@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