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채널A ‘서민갑부’ 캡쳐
8일 방송된 채널A ‘서민갑부’에는 수입그릇판매로 ‘갑부’가 된 나영주, 강희선 부부를 만났다.
경기 수원시에 위치한 한 그릇 가게. 부부 사장은 “그릇으로 돈을 벌긴 벌었다”고 말했지만 가게는 2시간 동안 손님이 오지 않았다.
알고 보니 부부가 돈을 버는 곳은 따로 있었다.
인근 공업단지 속에는 한 창고가 있었는데 그 안에는 명품 그릇들이 가득했다.
사람들이 올까 싶었지만 오픈 시간이 되자 여기저기서 사람들이 몰려왔다.
창고에 사람이 몰리는 이유는 수많은 종류와 시중 판매가보다 40~70% 할인가에 구입할 수 있었기 때문이다.
이민재 기자 ilyoon@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