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일 방송된 채널A ‘먹거리X파일’에서는 착한가격식당 ‘양식 열전’을 선보였다.
첫 번째 음식은 파스타로 호텔 출신의 셰프가 만들었음에도 가격이 겨우 6000원이었다.
봉골레 파스타, 삼겹살 파스타, 크림 파스타 등 모든 파스타들의 가격이 동일했다.
이어 5300원 수제버거 집을 찾았다.
모든 채소는 원산지를 확인할 수 있는 국산 재료만 사용했고 매일 아침 빵과 패티를 직접 만들어냈다.
강윤희 사장은 “원래 했던 일이 제빵이라 가장 잘할 수 있는 부분이라 수고스럽더라도 빵은 직접 하고 있다”고 말했다.
패티용 고기는 이틀에 한 번씩 생고기를 받아 쓰는데 호주산 청정우에 돼지고기를 섞어 사용했다.
이민재 기자 ilyoon@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