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KBS2 ‘최고의 한방’ 캡쳐
9일 방송된 KBS2 ‘최고의 한방’에서 5회에서 김민재(이지훈)는 이세영, 동현배(MC드릴)에게 “기억 돌아올 때까지 같이 지내자”고 말했다.
이세영은 발끈했지만 김민재는 “돈은 있어? 치료하는 동안 입원이라도 하면 그건 또 어떻게 할건데”라며 윤시윤을 집으로 데리고 갔다.
윤시윤은 “혼자, 침대에서 자야 한다”고 고집을 피웠다.
결국 4명은 제비뽑기로 잠자리 정하기를 했지만 누가 뽑을지 고민에 빠졌다.
그때 택배가 왔고 ‘1박2일 공인 국제심판’ 권기종 씨가 카메오로 등장해 게임을 진행했다.
종목은 ‘딱밤 맞기’였고 윤시윤, 이세영이 결승에 올랐다.
두 사람은 한 치의 양보 없이 딱밤맞기를 했고 갑자기 들어온 차태현(이광재) 때문에 숨어야 했다.
그런데 윤시윤, 이세영은 숨어서도 계속 해서 딱밤을 때리다 이세영이 승리했다.
이민재 기자 ilyoon@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