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MBC ‘마이리틀텔레비전’ 캡쳐
10일 방송된 MBC ‘마이리틀텔레비전’에서 젝스키스가 일본 진출을 알렸다.
젝스키스는 일본 활동을 앞두고 닉네임 짓기에 나섰다.
이재진은 “이름에 J를 따서 진상이라 짓겠다”고 말했다.
그러자 장수원은 “맥주라고 하라”며 “맥주를 2만CC를 마신다. 컨디션 안 좋으면 1만CC다”고 폭로했다.
이어 젝스키스는 일본어 도움을 줄 인물로 조혜련이 등장하자 깜짝 놀랐다.
조혜련은 이재진, 장수원에게 독특한 자기소개법을 알려줘 웃음을 자아냈다.
또한 조혜련은 “일본에서 실수를 했었다. 여러분은 하지 말라”며 길고 긴 흑역사를 말해 숙연하게 만들었다.
이민재 기자 ilyoon@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