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MBC 월화드라마 ‘파수꾼’ 캡쳐
12일 방송된 MBC 월화드라마 ‘파수꾼’ 13회에서 이시영(조수지)은 김태훈(김은중)에게 붙잡혔다.
장례식장을 가야하는 김슬기(서보미)를 도와주기 위해 아파트에 찾아갔다 김태훈과 딱 마주친 것이다.
이시영은 아파트를 뛰어내리며 탈출을 시도했지만 끝내 체포됐고 김영광(장도한)도 그 모습을 보고 말았다.
김영광은 모든 것을 돕는 척 연기를 하며 이시영의 뒤를 쫓았다.
한편 이시영은 이송 도중 ‘끄나풀’ 노릇을 하던 정석용(남병재)의 총에 맞았지만 도주에는 성공했다.
이시영을 뒤쫓던 김영광은 총성을 듣고 현장에 갔지만 피가 흥건한 차밖에 없었다.
부상을 입은 이시영은 도망치다 의식을 잃고 쓰러졌고 그 모습을 김슬기가 발견했다.
이민재 기자 ilyoon@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