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일부터 7월 4일까지 어린이집, 유치원생 대상
블루베리는 비타민과 미네랄이 풍부하며 특히 눈 건강에 좋은 식품으로 타임즈가 선정한 10대 슈퍼푸드로 선정되면서 국내 소비량 증가에 따른 재배면적 또한 전국적으로 확대되고 있는 추세이다.
순천시 산지원예체험장은 지난 3월 매실, 단감, 대봉을 도시민에게 분양하여 수확 시기별 체험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포도 수확체험, 신소득작물 실증재배, ICT 병해충 방제시스템 시범, 농업인 대상 현장교육 등을 실시하고 있다.
신청은 13일부터 16일까지 선착순으로 단체 접수를 받는다.
시 미래농업과 팩스(061-749-4682)나 담당자 메일(xhxhfm12 @korea.kr)로 신청하면 된다.
체험료는 100g당 1500원이다.
자세한 사항은 순천시농업기술센터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순천시 관계자는 “어린이들이 블루베리 수확을 직접 체험하면서 수확의 기쁨 뿐 아니라 우리가 먹는 농산물이 식탁에 오르기까지의 과정을 이해하는 장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ilyo66@ily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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