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광산구 제공
[광주=일요신문] 조현중 기자 = 광주 광산구와 충북 제천시는 우수 정책 공유 간담회를 지난 9일 오후 광산구청 상황실에서 가졌다.
간담회에는 민형배 광산구청장과 이근규 제천시장, 양 지역 사회단체 대표와 공직자 등 70여 명이 참석했다.
간담회에서 광산구는 ‘광산우리밀 축제’를, 제천시는 ‘2017 제천 국제한방바이오산업엑스포’를 소개하며 성공 노하우를 공유했다.
제천시는 국내 약초 유통량(20%) 2위를 자랑하는 지역 특성을 살려 오는 9월 22일부터 19일 동안 국제한방바이오산업엑스포를 개최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이근규 제천시장은 민형배 광산구청장을 국제한방바이오산업엑스포 자문위원으로 위촉하는 충북도지사의 위촉장을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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