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인천시교육청
[인천=일요신문]박창식 기자= 인천시교육청(교육감 권한대행 부교육감 박융수)은 이달 12일부터 7월 28일까지 `모두가 건강한 인천교육을 위한 직원 대상 건강클리닉`을 진행한다.
이번 건강클리닉은 금연, 비만 등 현대인들에게 급증하고 있는 대사증후군을 예방하고 건강하고 활기찬 직장분위기 조성을 위해 금연시도자, 건강관심자 중 신청자(43명)를 모집, 평일 일과 후 운영할 예정이다. 직원들의 건강한 직장생활 뿐 아니라 학교와 학생들과 밀접한 관계에 있는 시교육청 직원들의 건강에 대한 의식 변화는 궁극적으로 일선학교 교직원 및 학생들의 건강 의식 제고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박융수 부교육감은 “금연시도자는 금연을 이어 나가고 건강관심자는 더욱 건강해져 건강하고 활기찬 직장분위기 속에서 업무의 효율성을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했다.
ilyo11@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