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 최종훈 인스타그램, 손연재 인스타그램
[일요신문] 손연재(23)와 FT아일랜드 최종훈(27)이 열애 중이다.
14일 최종훈 소속사와 손연재 소속사 측은 두 사람이 열애중임을 밝혔다.
이날 최종훈 소속사 FNC엔터테인먼트는 “본인에게 확인한 결과 두 사람이 최근 서로 호가을 가지고 조심스럽게 알아가는 중이라고 한다”고 전했다.
손연재 소속사 갤럭시아SM 측 또한 “손연재가 최종훈과 서로 알아가는 단계라고 한다”고 밝혔다.
양측 소속사는 “두 사람에게 따듯한 격려 부탁한다”고 당부했다.
손연재와 최종훈은 지인의 소개로 만나 3개월째 교제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최종훈은 지난 7일 데뷔 10주년 앨범 <OVER 10 YEARS>를 발표하며 활동에 돌입했다. 손연재는 지난 2월 리듬체조 선수에서 은퇴하고 학업에 전념 중이다.
주성연 기자 joofeel@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