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에서부터 손연재, 최종훈 인스타그램
[일요신문] 손연재와 FT아일랜드 최종훈이 열애를 인정한 가운데 두 사람의 ‘럽스타그램’이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 11일 손연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이제 시작했다. 올리고 보니까 부끄럽다”라는 글과 영상을 게재했다.
영상 속에는 손연재가 골프를 하는 모습이 담겨있다. 시작하지 얼마 되지 않은 모습임에도 뛰어난 운동신경을 보여 보는 이들의 감탄을 자아낸다.
손연재가 열애를 인정한 최종훈 또한 ‘골프’ 영상을 게재해 눈길을 끈다.
최종훈은 지난달 11일 “좋구만”이라는 글과 함께 골프 연습을 하는 영상을 게재했다.
당시 두 사람이 열애 중이었던 만큼 골프를 매개로 ‘럽스타그램’을 했던 것 아니냐는 추측이 나오고 있다.
한편 14일 손연재와 최종훈 측은 “두 사람이 최근 호감을 가지고 알아가는 단계”라고 밝혔다. 손연재와 최종훈은 지인의 소개로 3달째 열애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주성연 기자 joofeel@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