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아라 은정 인스타그램
[일요신문] 티아라 은정이 과거 화영 왕따 논란을 언급했다.
14일 오후 서울 마포구 서교동 신한카드 판스퀘어에서 열린 티아라 13번째 미니앨범 <What‘s my name> 발매 기념 쇼케이스가 열렸다.
이날 티아라 은정은 과거 화영 왕따 논란에 “지금 와서 이야기하기에는 시간이 많이 흘러서 함부로 이야기하기 조심스러운 부분이 있다”고 전했다.
이어 “그래서 더 말을 하지 않는 게 있다”고 덧붙였다.
한편 티아라는 보람과 소연이 탈퇴하면서 큐리, 은정, 효민, 지연 4인조로 컴백하게 됐다. 티아라는 오는 15일 Mnet<엠카운트다운>을 통해 컴백 무대를 갖는다.
주성연 기자 joofeel@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