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tvN ‘현장토크쇼 TAXI’ 캡쳐
14일 방송된 tvN ‘현장토크쇼 TAXI’는 이수련, 조승연, 심소영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심소영은 “17살 나이에 대학을 가다보니 어머니가 안전한 곳을 권했고 여대를 갔다. 그런데 한적한 시골의 수녀원 같은 곳이라 남녀공학을 꼭 가보고 싶었다”고 말했다.
여대를 나온 이수련도 “깊이 공감한다”며 심소영의 마음을 이해했다.
한편 조승연은 프랑스어로 이영자와 이별을 통보하는 상황극을 무사히 소화해냈다.
심지어 이탈리어로도 떠나려는 연인을 붙잡는 역할을 해내 ‘7개 국어 능력자’ 면모를 뽐냈다.
이민재 기자 ilyoon@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