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KBS2 ‘최고의 한방’ 캡쳐
16일 방송된 KBS2 ‘최고의 한방’에서 10회에서 김민재는 이세영(최우승)과 함께 차태현(이광재) 선물을 사기 위해 쇼핑몰을 찾았다.
그곳에서 즉석노래자랑 무대를 본 이세영은 우승품 휴대전화를 갖고 싶어 김민재를 무대로 보냈다.
김민재는 완벽한 춤 실력으로 관중을 사로잡았다.
그런데 다음으로 올라온 윤시윤(유현재)가 의외의 춤, 노래실력으로 모두를 깜짝 놀라게 했다.
이세영은 “그러고보니 너 유현재랑 닮긴 했다”고 말했지만 김민재는 “닮긴 뭐가”라고 핀잔을 줬다.
한편 대결 결과 윤시윤이 휴대전화를 받게 됐따.
윤시윤은 새 휴대전화에서 눈을 떼지 못하며 행복해했다.
이민재 기자 ilyoon@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