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 알롱제뷰티아카데미
[서울=일요신문]김원규 기자= 알롱제뷰티아카데미(대표 샤샤킴)는 체형관리 및 현장테크닉 심화과정을 오픈한다고 19일 밝혔다.
아카데미 관계자는 “알롱제에서 진행하는 심화과정은 전신테크닉 위주로 진행되는 과정이며 깊이 있는 심화이론과 샵에서도 사용가능한 기기 사용법까지 같이 배울 수 있는 알찬 커리큘럼으로 구성돼 테라피스트(피부관리사)를 목표로 하고 있는 교육생들에게 꼭 필요한 과정이라 할 수 있다”고 말했다.
기본적으로 피부미용사 국가자격증 취득자 또는 기초과정을 수강한 교육생에 한해 등록이 가능한 과정이고 알롱제 내부학생들을 우선 순위로 두어 외부교육생들에게 제한을 두었으나 이번 6월 27일 오픈 과정은 관심있는 외부학생들도 참여가 가능하게 해 호응을 얻고 있다. 에스테틱 실무자 양성과정이라는 과목명으로 오는 6월 27일 개강하며 총 3개월 과정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알롱제뷰티아카데미는 국비지원이 가능한 아카데미로 실업자 및 근로자 내일배움카드 소지자는 50~100%까지 수강료 지원을 받을 수 있다. 취업성공패키지 유형에 해당하는 훈련생은 매달 최대 40만원 가량의 훈련수당까지 지원받을 수 있다. 국비지원 부분 및 과정에 대해 추가적으로 궁금한 사항은 대표전화나 홈페이지를 통해 문의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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