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SBS ‘생활의 달인’ 캡쳐
19일 방송된 SBS ‘생활의 달인’에서는 부산 동래에서 유명한 떡볶이 집을 찾았다.
모두가 극찬하는 할머니의 떡볶이 속에는 무말랭이가 아닌 생 무채를 넣어 식감을 살렸다.
무채는 보리새우 육수에 넣어 충분히 재운 뒤 중탕으로 국물을 빼고 양념을 넣어 무말랭이 식감을 만들었다.
45년 비결은 이뿐이 아니었다.
양념장에는 도라지를 갈아 넣었고 열무를 넣어 달인만의 시원한 맛을 냈다.
한편 이날 방송에는 부산 정해웅 냉면의 달인, 박일석 부채의 달인, 대전 강선자 비빔칼국수의달인, 부산 김덕희 중탕떡볶이의 달인이 출연했다.
이민재 기자 ilyoon@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