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SBS ‘싱글와이프’ 캡쳐
21일 방송된 SBS ‘싱글와이프’에서 이경민 씨는 절친과 함께 포항여행을 떠났다.
집에서 나와 KTX에 오른 모습을 본 이유리는 “화색이 달라졌다”며 놀라워했다.
놀라움은 그뿐만이 아니었다.
이경민 씨는 공복에 맥주를 꺼내며 “소리 좋다, 캬 좋다”를 연발했다.
이 모습을 본 남희석은 “기차가 속도가 빨라지기 전에 먹는거야?”라며 웃음을 터뜨렸다.
이민재 기자 ilyoon@ilyo.co.kr
출처- SBS ‘싱글와이프’ 캡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