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일요신문] 남경원기자 = 대구교육청 소속 교원 2명이 제6회 ‘대한민국 스승상’의 수상자로 선정됐다.
전국 9명의 수상자 중 대구 효명초 최혜경 수석교사가 대상을, 논공초 정경열 교사가 초등교육 부문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대한민국 스승상은 교육부와 한국교직원공제회가 주관하고 한국교원단체총연합회에서 후원하는 올해 6번째를 맞는 대한민국의 대표 스승상이다.
최혜경 대구효명초등학교 수석교사에게는 홍조근정훈장이, 정경열 대구논공초등학교 교사에게는 근정포장이 각각 수여된다. 시상식은 22일 오전 11시30분 The-K 서울호텔에서 개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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