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채널A ‘서민갑부’ 캡쳐
22일 방송된 채널A ‘서민갑부’에는 양봉으로 3개월 만에 매출 2억 원을 올리는 갑부를 만났다.
대전 서구에는 250개의 벌통과 함께 하는 박근호 씨가 살고 있었다.
그는 보호장비도 없이 하루종일 벌들을 돌봤다.
그런데 갑부가 돌보는 벌통은 그의 것이 아니라고 말했다.
3개월에 매출 2억 원의 비결이 바로 분양 양봉이었던 것이다.
박 씨는 “텃밭 분양식으로 분양이 되어 있다. 여기서 생산되는 천연꿀을 가져간다. 하루 만에 분양이 완료됐다”고 말했다.
이민재 기자 ilyoon@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