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의 성인용품 전문회사인 ‘러브 허니’사에서 선보인 ‘아이 버즈(I-Buzz)’는 음악을 들으면서 오르가슴을 느낄 수 있는 ‘바이브레이터’다.
아이포드 등 MP3플레이어에 연결해 사용하며, 바이브레이터를 ‘그곳’에 삽입하면 음악의 리듬에 맞춰 일정한 진동이 울리기 때문에 흥분을 느낄 수 있다. 이때 바이브레이터 부분에 각각 남성용과 여성용의 성기구를 씌워 사용하면 흥분이 배가된다.
꼭 음악을 들을 때만 사용할 수 있는 것은 아니다. MP3플레이어에 꽂지 않고 그냥 사용할 경우 진동을 7단계로 조절할 수 있고 휴대도 간편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