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문재인 대통령 일요신문DB
백혜련 더불어민주당 대변인은 6월 24일 구두논평을 통해 “민주당은 청문회를 충실하게 치르자는 입장으로 후보자들에 대해 제기된 의혹들은 청문회 과정에서 충분히 햄형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문재인 정부 내각 인사에 대한 청문회는 다음 주 3라운드를 맞는다.
6월 26일엔 한승희 국세청장 후보자, 28일엔 김영록 농림축산식품부 장관 후보자와 송영무 국방부 장관 후보자, 29일엔 김상곤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 후보자와 조명균 통일부 장관 후보자, 30일엔 조대엽 고용노동부 장관 후보자에 대한 인사 청문회가 진행된다.
김경민 기자 mercury@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