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온누리종합병원
[인천=일요신문]박창식 기자= 온누리종합병원은 개원 15주년을 맞아 23일 본관 외래 로비에서 개원기념 직원조회를 가졌다.
조영도 병원장은 이날 “온누리종합병원이 이 자리까지 올 수 있었던 것은 280명 임직원들의 노고 덕분”이라며 15년 전인 2002년 직원 50여명으로 시작한 의원이 벌써 280명 임직원이 근무하는 종합병원으로 성장한 것에 대한 남다른 감회를 전했다.
개원기념 행사에 참석한 직원들은 병원이 준비한 떡을 함께 나누며 지나온 15년에 대한 추억과 앞으로의 15년에 대한 기대와 설렘을 나눴다.
ilyo11@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