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칸 겐다이> 홈페이지 캡처
[일요신문] ‘섹시 퀸’으로 불리는 안신애(문영그룹)가 일본 매체와 그라비아 촬영에 도전했다.
일본 내 유력 주간지 <슈칸 겐다이>는 안신애의 화보 촬영 사진을 지난 26일 공개했다. 촬영은 한국의 경기도 하남 지역의 한 호텔 스위트룸에서 진행된 것으로 알려졌다.
<슈칸 겐다이>는 “스타일리스트가 준비한 의상 외에도 안신애는 자신의 옷장에서 ‘발망’의류와 ‘크리스티안 루부탱’을 비롯한 고급 신발을 활용했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안신애는 “프로 선수가 되고나서 공적인 자리에서 같은 옷을 입지 않는다. 여자로서 나름의 고집이다. 그 결과 아무래도 옷과 신발이 늘어나고 있다”고 웃으며 인터뷰 했다.
안신애는 자신의 소셜미디어에도 같은 날 화보 사진을 공개했다. <슈칸 겐다이> 홈페이지에 공개된 사진과 같은 것이였다.
한편, 안신애는 지난 25일 일본여자프로골프(JLPGA) 어스 몬다민컵에서 일본 진출 이후 최고 성적인 16위를 기록했다.
<슈칸 겐다이> 홈페이지 캡처
김상래 기자 scourge@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