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일부터 3일간 노원구 등나무 근린공원서 소비촉진행사
이번 소비촉진행사에서는 전남지역 15개 시군 연합회 회원들이 직접 키우고 잡은 생물 및 가공제품 등 50여 수산물을 판매한다.
현장을 방문해 직접 구입하거나 향후 택배 등을 통해 주문하는 수산물 직거래 상담소도 운영한다.
또 노원구 주민들과 함께 어울리는 소통의 공간도 마련, 향토 음식 먹거리 및 시식회 행사도 함께 추진한다.
이번 행사는 전남도의 후원으로 이뤄진다.
청정해역에서 생산되는 수산물의 우수성을 홍보하고 제품의 신뢰성을 구축하는 한편 값싼 수입수산물 증가와 지속적 경제 불황에 따른 소비 둔화 등으로 어려움을 겪는 수산인들의 판로를 확보해주기 위한 취지에서다.
양근석 전남도 해양수산국장은 “수도권 소비촉진행사에 서울시민은 물론 향우들이 많이 참여해 전남의 우수 수산물을 맛보길 기대한다”며 “이를 위해 막바지 홍보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말했다.
ilyo66@ilyo.co.kr
-
한전 전주이설 항의민원 거짓답변·강압적 대응 파문
온라인 기사 ( 2021.10.18 22:06 )
-
백신패스 시행 후 목포 코로나 신규 확진자 중 돌파감염 65.7%…백신패스 한계 드러내
온라인 기사 ( 2022.01.12 23:45 )
-
임실군 비료생산업 등록·관리부실…환경오염 원인 제공
온라인 기사 ( 2022.01.20 16:1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