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상공인 업체당 3천만원 한도내 2년간 이자 3% 지원
시는 소상공인들의 자금난 해소와 경영안정을 돕기 위해 6월 현재 363개 업체를 지원했다.
최근 추가경정예산에 2억4천만원을 확보해 200개 이상 업체를 지원할 계획이다.
지원 대상은 순천시에 사업자등록과 주소를 두고 1년 이상 연속으로 사업장을 운영하고 있는 소상공인(제조·건설·운수업 등 종사자 10인 미만/도소매·음식·서비스 등 종사자 5인 미만)이다.
대상자로 선정되면 최대 3천만원까지 융자 추천과 2년간 3%의 이자지원을 받을 수 있다.
지원을 원하는 소상공인은 순천시청 경제진흥과 지역경제팀과 전남신용보증재단 순천지점에 방문 신청하면 된다.
대출 취급 금융기관은 하나은행, 우리은행, NH농협은행, 순천농업협동조합, 순천원예농업협동조합 5개 은행이다.
순천시 관계자는 “소상공인 금융 지원사업을 통해 많은 소상공인이 자금난 해소에 도움을 받아 지역경제 활성화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ilyo66@ilyo.co.kr
-
한전 전주이설 항의민원 거짓답변·강압적 대응 파문
온라인 기사 ( 2021.10.18 22:06 )
-
백신패스 시행 후 목포 코로나 신규 확진자 중 돌파감염 65.7%…백신패스 한계 드러내
온라인 기사 ( 2022.01.12 23:45 )
-
임실군 비료생산업 등록·관리부실…환경오염 원인 제공
온라인 기사 ( 2022.01.20 16:19 )